삼성전자가 경영지원실을 중심으로 조직정비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사옥과 수원사업장 본사에 근무하는 경영지원실 소속 인력 150∼200명을 현장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현장배치를 위한 부서별 인력조정은 마무리 상태이며 이 인력은 다음달 IT모바일(IM), 소비자가전(CE), 부품(DS) 등 각 사업부문 일선에 재배치됩니다.
이는 경영지원·인사·재무·홍보 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영업·마케팅·생산관리 등에 투입해 현장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경영지원실은 또 최근 스마트폰 담당 부서에 도입한 출장비 축소방안을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임원들도 비행시간이 10시간 이하인 해외 출장의 경우 일반석을 이용하고, 임직원 출장비도 20% 삭감됩니다.
경영지원실 주도의 경영쇄신 조치는 다른 사업부문으로 빠르게 전파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6∼27일 경영지원실과 CE, IM 부문 전 임원이 참가하는 ‘한계 돌파’ 워크숍을 열어 위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사옥과 수원사업장 본사에 근무하는 경영지원실 소속 인력 150∼200명을 현장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현장배치를 위한 부서별 인력조정은 마무리 상태이며 이 인력은 다음달 IT모바일(IM), 소비자가전(CE), 부품(DS) 등 각 사업부문 일선에 재배치됩니다.
이는 경영지원·인사·재무·홍보 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영업·마케팅·생산관리 등에 투입해 현장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경영지원실은 또 최근 스마트폰 담당 부서에 도입한 출장비 축소방안을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임원들도 비행시간이 10시간 이하인 해외 출장의 경우 일반석을 이용하고, 임직원 출장비도 20% 삭감됩니다.
경영지원실 주도의 경영쇄신 조치는 다른 사업부문으로 빠르게 전파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6∼27일 경영지원실과 CE, IM 부문 전 임원이 참가하는 ‘한계 돌파’ 워크숍을 열어 위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