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둘째 만삭 사진을 통해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
30일 한 스튜디오는 장영란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은 장영란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촬영 관계자는 "이번 촬영에서 장영란씨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의상으로 아름다운 임부의 모습을 표현해줬다. 자신있고 당당한 엄마의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밝혔다.
이어 "만삭임에도 여전히 활기차고 건강한 장영란 부부는 첫째 딸 지우양에 이어 이번엔 아들을 출산하게 돼 설레고 행복해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영란은 다음달 둘째 출산 예정이며, 현재 방송을 잠시 중단한 상태다.
장영란 가족 화보 촬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영란 화보, 장영란 언제 결혼 했었어?" "장영란 화보, 요즘 방송 안보이더만" "장영란 화보, 나는 또 장영란 섹시 화보 이런건줄 알았는데" "장영란 화보, 낚였다" "장영란 화보, 애엄마 였구나 몰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메이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