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지역 아동 위한 '푸른별 환경학교' 개최

입력 2014-07-30 13:38  

"태양빛이 장난감 자동차를 움직일 만큼 힘이 쎈지 몰랐어요. 태양빛으로 움직이는 기차와 비행기도 만들어 보고싶어요."

지역아동센터 김영미(12세, 가명) 어린이가 삼성 SDI의 사회공헌활동인 `푸른별 환경학교`에 참가한 뒤 전한 이야기입니다.





삼성SDI는 7월 30일(수)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명을 초청해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푸른별 환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2011년부터 진행된 `푸른별 환경학교`는 지역아동센터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4년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삼성SDI의 교육후원사업 대표 브랜드 `wE-Dream 스쿨`중 하나인 `푸른별 환경학교`는 그동안 경제적인 이유로 환경교육과 체험 활동의 기회로부터 소외된 지역 아동들에게 환경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푸른별 환경학교`는 삼성SDI, 환경보전협회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함께 만들어 낸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삼성SDI 임직원과 대학생 자원 봉사자들이 `푸른별 환경학교`의 교사로 참여합니다.

이번 `푸른별 환경학교`에서 아동들은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자동차 만들기를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체험하고, 지구온난화 교육을 받으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임직원 교사로 참석한 Battery연구소 이경수 사원은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면서 제 스스로도 환경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석해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푸른별 환경학교`를 운영하는 삼성SDI 인사팀장 김명진 전무는 "지구의 미래를 짊어지고 있는 아동들에게 환경교육과 체험활동의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 올해 4년차에 접어든 삼성SDI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푸른별 환경학교`를 앞으로도 지속해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삼성SDI는 용인지역 아동 100명을 시작으로 울산·천안지역으로 전개해 3회, 300여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푸른별 환경학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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