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서유정-김희정-김은수 미녀 삼총사의 나들이! 의외의 친분 화제!

입력 2014-07-30 14:57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 극본: 김운경 | 제작: 드라마 하우스)의 서유정, 김희정, 김은수가 함께한 식사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유나의 거리`의 서유정이 SNS를 통해 김은수, 김희정과 함께한 셀카 인증샷을 올려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29일 서유정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유나의 거리 언니들과 식사 드라마에서 절대 마주치지 않을 혜숙 홍여사 미선 은수언니 희정언니 참 좋다”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는 바로 `유나의 거리`에서 혜숙 역을 맡고 있는 김은수와 홍여사 역의 김희정과 함께 찍은 셀카 인증샷. 그녀들은 사진 속에서 활짝 웃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음을 알게 했다.

이번 사진은 김은수, 김희정, 서유정 세 사람이 극 중에서 따로 마주칠 일이 없는 인물들이기 때문에 더욱 화제를 몰고 있다. 함께 등장하는 씬은 많이 없지만 `유나의 거리` 배우들끼리의 우정이 끈끈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는 증거인 것. 특히 그녀들은 옅은 화장에 편안한 차림으로도 빛나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더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몇몇 누리꾼들은 “와! 세 분 너무 아름다우심ㅎㅎㅎ”, “연기도 잘하는 사람들끼리 친하네ㅋㅋㅋ유나의 거리 짱짱”, “배우들끼리 진짜 친한듯! 드라마 속에서도 같이 있는 것 보고싶어요”, “서유정언니+_+ 너무예뻐요 내 워너비!”, “내가 저렇게 찍으면 완전 오징어ㅠㅠ다들 이쁨”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매주 월~화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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