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총잡이’의 미공개컷이 대방출됐다. 공개 당시 높은 퀼리티로 화제를 모았던 포스터 B컷이 추가 공개된 것이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가 지난 금요일 메이킹 영상 공개에 이어 수목극 1위 기념 스페셜 미공개컷 대방출을 결정했다.
지난 6월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던 ‘조선 총잡이’는 당시 기존 드라마 포스터와는 차별화된 놀라운 퀼리티를 선보여 다양한 이슈를 낳았다. 박윤강(이준기), 정수인(남상미), 최혜원(전혜빈), 김호경(한주완), 최원신(유오성) 등의 개인컷은 물론, ‘달픈 커플’ 윤강과 수인, 총격신을 연상케 하는 단체컷 등 당시 아깝게 A안이 되지 못했던 미공개컷들이 이번에 빛을 보게 됐다.
제작사 관계자는 “포스터 제작 당시 수준 높은 사진이 많아 선택이 어려웠다. 아깝게 B컷이 됐던 사진들을 제작진만 간직하기는 아쉬워 ‘조선 총잡이’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시청자들에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포스터 미공개컷은 KBS `조선 총잡이‘ 홈페이지 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하는 박윤강이 분노의 직격탄을 날리며 숨 막히는 액션을 예고한 ‘조선 총잡이’. 오늘(30일) 방영되는 11회분부터 가장 장대한 볼거리, LTE급 전개와 예측 불가능한 반전 등 다양한 무기를 장착, 수목극 1위 사수에 승부수를 던질 예정이다.(사진 :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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