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짜릿한 한 잔! 여름 술 맥주 이야기

입력 2014-07-30 18:30  


무더위를 책임지는 한여름 밤의 강자, 국민 술 맥주의 계절이 돌아왔다.

대구에서는 맥주의 영원한 친구, 치킨&맥주 일명 치맥 축제가 열렸다. 축제에 사용된 맥주만 10만 캔! 시원한 여름밤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행렬이 끝도 없이 이어졌단다.

맥주 찾는 사람들 많아지면서 바빠진 곳, 다름 아닌 맥주 양조장! 시원하게 마시는 맥주와는 달리 구슬땀을 흘리며 맥주 만들기에 몰입하고 있단다.

맥주 인기 높아지면서 서울의 한 거리는 아예 맥주골목을 형성하기에 이르렀는데. 시판맥주가 아닌 수제맥주로 승부한다는 이 곳. 6가지 맥주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있는가 하면~ 피자와 함께 먹는 ‘피맥’이 인기메뉴로 급부상했다고.

또한, 바쁜 회사원들이 가볍게 들려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반짝 가게가 열린 곳도 있다. 서서 먹는 테이블을 구비하여 간단하게 마시는 것이 요즘 뜨고 있는 트렌드란다. 그런가하면 무려 33년! 냉장고에 맥주통을 보관하며 얼음까지 넣어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선사하는 오래된 맥줏집도 있다.

사장님도 어느새 3대째! 이 곳 단골들은 가게가 열기도 전에 줄을 서 출입을 하는가하면, 타지 손님들까지 소문 듣고 찾아와 맥주맛을 볼 정도라는데..

맥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곳도 있다! 직접 맥주를 만들고 있다는 김포의 한 농가. 그 지역에서 자란 쌀과 인삼을 활용해 인삼쌀맥주를 탄생시켰단다. 꼼꼼한 품질 관리에 독특한 맛으로 농가의 소득 증대 효과 제대로 누리고 있다고.

무더위를 단숨에 삼켜버릴 여름 술, 시원한 맥주 이야기를 VJ특공대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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