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이 나이 이야기에 대답을 회피했다.
김가연은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돈 문제가 시댁과 얽혀있다면 시어머니와 대놓고 맞서겠다고 하시는 거 보니 되게 무섭더라"는 다솜(씨스타)의 말에 "내 나이가 되면 그렇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나이를 얼마나 먹었다고 그러냐"고 말했고, 김가연은 "오빠랑 비슷하잖아요"라고 답했다.
이 말에 김구라는 "72년생이지?"라고 물었고, 김가연은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김가연은 1972년 생으로 올해 43세다. 김구라와는 2살 차이가 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가연 나이 생각보다 많네" "김가연 나이 진짜 동안이다" "김가연 나이 어쩜 저렇게 관리를 하는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김가연은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돈 문제가 시댁과 얽혀있다면 시어머니와 대놓고 맞서겠다고 하시는 거 보니 되게 무섭더라"는 다솜(씨스타)의 말에 "내 나이가 되면 그렇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나이를 얼마나 먹었다고 그러냐"고 말했고, 김가연은 "오빠랑 비슷하잖아요"라고 답했다.
이 말에 김구라는 "72년생이지?"라고 물었고, 김가연은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김가연은 1972년 생으로 올해 43세다. 김구라와는 2살 차이가 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가연 나이 생각보다 많네" "김가연 나이 진짜 동안이다" "김가연 나이 어쩜 저렇게 관리를 하는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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