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김정연이 특별한 기록을 가졌다고 자랑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탤런트 김성환, 가수 김정연이 출연해 최근 근황을 전하며 입담을 자랑했다.
`6시 내 고향`에서 리포터로 활약해온 김정은은 색다른 한국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정연은 "`6시 내 고향`을 방송 하면서 95개 시 군내 버스를 탄 것이 한국 기록으로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단기간에 버스를 많이 탄 사람이다. 20.000km대가 기록돼있고 4년 총 거리가 40,000km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김정연은 "내가 원래 멀미가 있었는데 하도 단련이 되다 보니 이제 익숙해졌다. 이제 파도도 쿠션이라 생각하고 비위도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연은 `6시 내 고향`에서 5년 동안 리포터로 활약하면서 마을 어르신들과 친해지는 방법도 공개했다. 김정연은 살가운 말투와 자연스러운 애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