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알앤비 스타 주영이 Mnet `싱어게임` 1라운드 대결에서 갓세븐을 누르고 인기몰이에 나섰다.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싱어게임` 1라운드 대결에서 주영은 갓세븐을 누르고 차세대 알앤비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1991년 생, 23살의 어린 아이에도 불구하고 주영은 프로듀싱 능력, 가창력, 비쥬얼 등을 겸비한 훌륭한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음색과 이미지를 구축해가고 있다.
2010년 디지털 싱글 `그대와 같아` 언더그라운드 신에 데뷔한 주영은 부드러운 외모에 걸맞은 깨끗한 음성과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김진표, 린 등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주영의 스타성을 알아본 스타쉽 엑스와 계약을 체결한 주영은 씨스타, 매드클라운, 정기고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으며, 신보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