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 쇼크' 현대중공업, 신용등급 강등 위기

신인규 기자

입력 2014-07-31 20: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내 신용평가 3사가 잇따라 현대중공업의 신용등급을 하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31일)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중공업의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하고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재했습니다.

NICE신용평가는 현대중공업의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하고 `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에 등재했고, 한국신용평가는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한 단계 강등했습니다.

신평사들의 잇따른 신용등급 전망 강등은 현대중공업이 2분기 영업적자 1조1천37억원을 기록하는 등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현대중공업은 2분기 조선,해양,플랜트 부문에서 대형공사의 공정지연, 비용증가 등의 내부 요인과 함께 환율 하락 등의 외부 악재로 이같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