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아역스타 심혜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추억의 아역스타 심혜원을 찾아가 근황을 전했다.
97년생인 심혜원 양은 이제 만 16세가 된 어엿한 고등학생이었다. 그녀는 "1999년, 3살 때 우유 광고로 데뷔했다. 이후 50여 편의 광고에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리포터가 "다시 연예계 활동할 생각이 없냐"고 묻자 "나에게 아직 재능과 끼가 남아있다면 다시 활동하고 싶다"며 "많이 자랐고 얼굴도 변했으니 예전 인물 소개 사진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밤`에서는 꼬마 요리사 노희지의 근황도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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