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정준호-이영표, 붕어빵 자녀 사진 공개 '눈길'

입력 2014-08-01 08:50  


`해피투게더` 정준호와 이영표가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능력자 특집`으로 이영표, 정준호, 김흥국, 조우종, 정지원 등이 출연했다. 정준호는 100일이 지난 아들 동욱이의 사진을, 이영표는 천사 같은 웃음과 빼어난 미모를 지닌 두 딸 하엘, 나엘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정준호는 아들 동욱이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정준호는 원래 아들의 이름을 `대복`으로 하려 했었다는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흔하지 않고 좋은 뜻의 이름을 붙여주고 싶어 이름을 `대복`으로 하자고 주장했으나, 거절당했다는 것.

동욱이는 동그란 얼굴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큰 눈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연진들은 "너무 귀엽다", "아빠 판박이", "사랑스럽다"고 탄성을 터뜨렸다. 정준호는 아이 목욕과 마사지 등 많은 부분에서 육아를 돕고 있지만, 축구는 혼자 봐야 한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표의 두 딸 하엘과 나엘의 사진 역시 공개됐다. 첫째 하엘이의 사진은 이영표와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찍은 4분할 사진이었다. 하엘이는 표정만큼이나 아빠와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둘째 딸 나엘이의 사진이 공개됐다. 나엘이 역시 이영표의 눈매와 미소를 빼닮은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였다. MC들은 나엘이의 사진을 보고 일제히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

나엘이는 청순한 외모와는 반전되는 운동신경의 소유자기도 했다. 이날 특별 출연한 션은 "하엘이가 엄청난 속도로 뛰어가다 탁자 모서리에 부딪혀 넘어졌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 달렸다"는 놀라운 일화를 증언했다. 이영표는 "넘어질 때마다 괜찮다고 교육시켰다"고 육아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영표는 나엘이가 매일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자신을 그대로 따라 한다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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