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가 조양호 한진그룹회장의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선임에 환영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IOC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조양호 회장의 헌신에 감사한다"며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당시의 경험이 조직위원장으로서의 업무에 빨리 적응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IOC는 또 조양호 회장과 조직위원회 대표단이 이달 16일부터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제 2회 난징 2014 유스 올림픽’에 참석해 토바스 바흐(Thomas Bach) IOC 위원장과 구닐라 린드버그 (Gunilla Lindberg) IOC 조정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조양호 회장의 조직위원장 선임은 대한민국이 얼마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발빠른 선임과 조양호 회장의 중요한 국가적 행사에 대한 헌신에 대해 감사하며, 조양호 회장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을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IOC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조양호 회장의 헌신에 감사한다"며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당시의 경험이 조직위원장으로서의 업무에 빨리 적응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IOC는 또 조양호 회장과 조직위원회 대표단이 이달 16일부터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제 2회 난징 2014 유스 올림픽’에 참석해 토바스 바흐(Thomas Bach) IOC 위원장과 구닐라 린드버그 (Gunilla Lindberg) IOC 조정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조양호 회장의 조직위원장 선임은 대한민국이 얼마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발빠른 선임과 조양호 회장의 중요한 국가적 행사에 대한 헌신에 대해 감사하며, 조양호 회장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을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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