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7년까지 수인선 수원~한대앞 구간 철도노선이 개통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수인선 수원~인천(총연장 52.8km) 복선전철 사업 중 3단계 구간인 수원~한대앞간(19.9km)의 궤도 설계를 이달 중 들어가 내년 7월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인천 구간 중 1단계 구간인 오이도~송도는 2004년 말 우선 착공하여 2012년 06월 개통했고, 송도~인천구간은 내년에 개통된다.
철도시설공단은 오는 2017년 수원에서 한대앞 노선 개통되면, 안산이나 인천방면으로 이동하는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리성이 많이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수인선 수원~인천(총연장 52.8km) 복선전철 사업 중 3단계 구간인 수원~한대앞간(19.9km)의 궤도 설계를 이달 중 들어가 내년 7월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인천 구간 중 1단계 구간인 오이도~송도는 2004년 말 우선 착공하여 2012년 06월 개통했고, 송도~인천구간은 내년에 개통된다.
철도시설공단은 오는 2017년 수원에서 한대앞 노선 개통되면, 안산이나 인천방면으로 이동하는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리성이 많이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