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빙수가게 호미빙, 체인점 10개 하루 매출 300만원 '눈길'

입력 2014-08-0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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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상무가 운영하는 빙수 가게 호미빙이 화제다.



유상무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강남에 빙수 가게 샘플 매장을 차렸고 16평인데 하루 평균 매출이 300만원이다. 나도 25% 지분이 있다. 6월부터 오픈해 체인점이 10개다. 100호점이 되면 방송 다 접을거다. MBC 사장님 따귀를 딱 때릴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유상무가 대표이사로 있는 빙수 집은 프랜차이즈 대만 빙수 전문점 호미빙으로 `좋은맛을 가진 빙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독특한 얼음결에 다양한 메뉴와 토핑을 올려먹는 방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상무 호미빙 빙수 가게 한 번 가봐야 겠다" "유상무 호미빙 빙수 가게 진짜 궁금하다" "유상무 호미빙 빙수 가게 어떤 곳인지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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