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7월 내수와 수출을 합해 4만9337대의 자동차를 판매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6.6% 늘어난 수치입니다.
내수판매는 1만3천307대로 올해 들어 월 단위로는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수출은 3만6천30대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습니다.
한국GM은 "지난달에는 쉐보레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등의 모델이 올들어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며 "이 가운데 올란도, 캡티바 및 트랙스 등 레저용 차량 3종의 총 판매량이 작년 7월보다 40% 이상 늘어나며 내수 판매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크 코모 한국GM 부사장은 "이번 달부터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고, 쉐보레 차량과 알페온 제품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려 내수판매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6.6% 늘어난 수치입니다.
내수판매는 1만3천307대로 올해 들어 월 단위로는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수출은 3만6천30대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습니다.
한국GM은 "지난달에는 쉐보레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등의 모델이 올들어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며 "이 가운데 올란도, 캡티바 및 트랙스 등 레저용 차량 3종의 총 판매량이 작년 7월보다 40% 이상 늘어나며 내수 판매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크 코모 한국GM 부사장은 "이번 달부터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고, 쉐보레 차량과 알페온 제품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려 내수판매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