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국주 "9년 만에 전성기, 구설수 오를까 겁나"

입력 2014-08-01 18:36  


개그우먼 이국주가 ‘썰전’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썰전’의 ‘썰전 인물 실록’ 코너에 대세 개긍먼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국주는 9년 만에 얻은 전성기와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솔직히 겁이 나는 게 이 인기가 얼마나 갈까 걱정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더 바라는 것도 없고 앞으로도 이를 지키고 상처받지 않았으면 한다. 무서운 게 더 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혹시 말실수라도 해서 구설수에 오를까봐 걱정 된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했다.

이어 선배 개그맨 MC 김구라는 이국주에 “연예인은 어느 정도 논쟁적인 인물이 돼야한다. 구설을 더 타야한다. 지금 몸을 사리면 안 된다. 적극적으로 하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썰전 이국주”, “썰전 이국주 힘내요”, “썰전 이국주 파이팅”, “썰전 이국주, 정말 웃기다”, “썰전 이국주, 재미있었어요”, “썰전 이국주, 허지웅이랑 잘 되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썰전’에 출연한 이국주는 허지웅을 좋아한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