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여행사진이 공개되었다.
1일 첫 방송을 한 tvN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의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에는 “벗으니까 청춘이다! 가리니까 청춘이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컷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곡에 들어가 물을 즐기는 ‘꽃청춘’ 유연석, 바로, 손호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세 사람은 상의를 벗은 채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한편의 화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유희열, 이적은 커다란 모자와 치마, 천까지 둘러메고 옷으로 온 몸을 가린 모습으로, 페루 전통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채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팀의 전혀 다른 모습의 여행 사진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여행 사진, 20대 청춘과 40대 청춘의 차이야’, ‘꽃보다 청춘 여행 사진, 이렇게 보니 진까 웃기네’, ‘꽃보다 청춘 여행 사진, 방송 진짜 웃길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상, 유희열, 이적, 유연석, 바로, 손호준의 여행담을 담은 tvN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은 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