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이 ‘명량’ 관객수 100만 돌파 인사를 전했다.
지난 31일 가수겸 배우 이정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명량`. 개봉 이틀째 100만 돌파, 정씨 여인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리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명량’은 개봉 둘째 날 오후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해 2014년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이에 이정현은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낸 것.
이정현은 영화 `명량`에서 왜군에 의해 가족을 모두 잃은 뒤 벙어리가 된 화포장의 딸 정씨여인으로 분해 열연했다.
한편. 명량은 개봉 3일만에 누적 관객수 227만6935명을 동원하며 빠른 흥행가속도를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