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의 정일우가 ‘무한도전’ 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2일 배우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무한도전’. 몰카는 너무 어려워. ‘야경꾼일지’ 본방사수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팀이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의 주인공 정일우(이린 역)에게 보낸화한이 담겨 있다.
특히 ‘무한도전’은 과거 손예진과 정일우가 멤버들을 속이기 위해 몰래 카메라에 도전했던 것을 언급하는 듯 ‘연기가 몰카보다 쉬웠어요’라는 문구로 ‘무도’다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야경꾼일지 정일우”, “야경꾼일지 정일우 대박”, “야경꾼일지 정일우, ‘무한도전’ 훈훈하네”, “아경꾼 일지 정일우, ‘무한도전’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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