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아내가 화제다.
8월1일 tvN `꽃보다 청춘`이 첫방송된 가운데, 유희열이 아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유희열은 지금 당장 출국해야 한다는 소식에 패닉이 돼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필요한 물건들을 얘기했다. 아내의 모습은 나오지 않았지만 유희열과의 통화에서 각종 건강보조 식품과 단백질 보충제를 챙겨주겠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비록 짧은 통화였지만 유희열의 아내는 방송 직후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특히 유희열이 유부남이라는 걸 잘 몰랐던 누리꾼들은 아내의 정보에 대해 궁금해 했고, 2006년 결혼한 유희열의 아내 이상은 씨는 명문대 음대 출신의 동시통역사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유희열의 스타일리스트 역할을 해주기도 해 여러모로 다재다능한 수재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기도.
이에 유희열 아내에 대해 접한 누리꾼들은 "유희열 아내 정말 멋진 분인 듯. 유희열도 유희열 아내도 둘 다 부럽다", "유희열 아내랑 통화하는데 둘이 재밌게 사는구나 싶었다", "유희열 아내랑 결혼한 일화도 대박이던데 둘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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