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국주, 과거 8쌍둥이 졸업사진 공개 "매력덩으리"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에 출연한 이국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열대야 특집`에는 god 멤버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과 이국주, 남창희, 류승수, 홍진영, 김원준, 김제동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박준형에게 무한도전 멤버들은 `육아일기`의 재민이에 근황을 묻자, 박준형은 "재민이 고등학교 1학년이다"고 답했다.


이때 유재석은 홍진영과 이국주에게 "2000년에 몇 살이었냐"라고 묻자 홍진영은 고1, 이국주는 중3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국주는 "그때가 가장 예뻤을 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남창희는 "졸업사진을 봤는데 모두 똑같았다"며 "한 얼굴이 계속 있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국주의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현재까지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 이국주 졸업사진 대박 변함없네"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 이국주는 역시 대세 8쌍둥이 졸업사진 진짜 웃기다"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 이국주 졸업사진 GOD 박준형 재민이 근황 공개 재밌다 요즘 이국주 매력덩으리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