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 남미 파라과이에서 경전철 건설사업 타당성조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올 들어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중국에 이어 네 번째 해외철도사업을 수주한 것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7월31일 파라과이 정부의 사업대행기관인 아순시운공과대학(FIUNA)과 `경전철사업 타당성조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순시온~으빠까라이간 44Km 구간을 경전철로 잇는 것으로 용역수행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이고, 계약금액은 109만 달러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파라과이 정부에서 추가로 발주할 계획인 설계 및 건설 사업관리용역도 공단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는 국내 건설 및 자재업체들이 해외철도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올 들어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중국에 이어 네 번째 해외철도사업을 수주한 것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7월31일 파라과이 정부의 사업대행기관인 아순시운공과대학(FIUNA)과 `경전철사업 타당성조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순시온~으빠까라이간 44Km 구간을 경전철로 잇는 것으로 용역수행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이고, 계약금액은 109만 달러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파라과이 정부에서 추가로 발주할 계획인 설계 및 건설 사업관리용역도 공단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는 국내 건설 및 자재업체들이 해외철도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