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방호벽 설치, 교황내한 앞두고 경계강화.."높이 90m에 달해"

입력 2014-08-04 06:46   수정 2014-08-04 08:33


교황 프란치스코 경호를 위해 광화문 방호벽 설치가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이 3일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100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16일 프란치스코 교황 집전 윤지충 바오로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 미사에 광화문 방호벽 설치해 경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123위 시복 미사가 열리는 광장의 안전을 위해 높이 90m, 길이 4.5km의 광화문 방호벽 설치 예정이며, 시복 미사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만큼 최선의 경호를 위해 광화문 방호벽 설치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은 최근 조달청에 방호벽을 주문했으며, 광화문 방호벽 설치와 곳곳에 문형 금속탐지기를 설치해 혹시 있을지 모를 총기나 흉기 사고를 막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교황이 방문할 예정인 대전월드컵경기장, 충남 당진 솔뫼 성지, 충북 음성 꽃동네에도 광화문 방호벽 설치에 준하는 경호가 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화문 방호벽 설치, 역시 교황이 대단하다" "광화문 방호벽 설치, 잘 한 결정이다" "광화문 방호벽 설치, 저것이 효용이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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