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4일 DGB금융지주에 대해 지역 내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만 천 원을 유지했습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DGB금융지주의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35.8% 증가한 724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비이자이익 과 대손충당금 전입액 부분의 일회성 요인에도 순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대구은행의 순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9.4% 증가한 2천683억 원으로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DGB금융지주의 2분기 실적 특징은 업종 내 최고 수준의 대출증가율가 순이자마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높은 지역밀착도를 통한 양호한 대출성장과 순이자마진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DGB금융지주의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35.8% 증가한 724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비이자이익 과 대손충당금 전입액 부분의 일회성 요인에도 순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대구은행의 순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9.4% 증가한 2천683억 원으로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DGB금융지주의 2분기 실적 특징은 업종 내 최고 수준의 대출증가율가 순이자마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높은 지역밀착도를 통한 양호한 대출성장과 순이자마진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