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기업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은 독서경영이다. 독서를 통해 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이 높아지자 업무 효율성이 증가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도 많아졌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명사들 역시 자신의 성공비결로 독서를 꼽을 만큼 책읽기는 현대인의 중요한 경쟁력이자 기업,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다. 얼마나 좋은 책을 얼마나 많은 국민이 읽는가가 그 나라의 컨텐츠 경쟁력을 만들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한국 출판계를 대표하는 `자음과 모음`은 최근 해외 유명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판권을 확보, 책을 만들어 해외로 역수출 하는 등 새롭고 적극적인 방식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좋은 책으로 국민의 잠재력을 깨우고 창조경제의 궁극적 목표인 국민 행복에 기여하는 출판산업의 선두주자, `자음과 모음`의 이야기를 창조경제 인사이트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