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소연이 이광수에게 “커피 한 잔 하자”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8월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이소연이 지석진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연은 미끄럼틀 100회 타기에서 이광수와 맞붙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소연은 이광수에게 “커피 한 잔 하자”며 깜짝 고백해 이광수를 당황스럽게 했다. 이를 들은 이광수는 “진심이냐”고 고백하며 부끄러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더불어 이소연은 “팥빙수 먹자”고 다시 한 번 적극적인 대시를 했고 이에 이광수는 활짝 웃어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소연, 이광수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다” “‘이소연, 왠지 둘이 잘 어울린다” "이소연,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SBS ‘런닝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