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비영리 사단법인 코피온과 함께 제4기 아름인 해외봉사단을 오늘(4일)부터 15일까지 10박 12일의 일정으로 베트남에 파견합니다.
지난 2011년 1기로 시작해 올해로 4기째를 맞는 봉사단은 매년 여름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베트남 하이즈엉성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이번에는 하이즈엉성 낭정현 꾸이엣탕 마을에 있는 꾸이엣탕 초등학교에 해외 1호 `아름인 도서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국내에서는 이미 전국 361곳(지역아동센터 352곳, 어린이병원 9곳)에 문을 열었고, 이번에 베트남에도 똑같이 설치되는 것입니다.
봉사단은 10박 12일간의 일정 동안 도서관 설치 이외에도 현지 초등학생 대상 예체능 교육 및 체육활동 지원, 환경미화, 학교 시설 개·보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해외 1호 아름인 도서관이라는 특별한 선물까지 가져갈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1년 1기로 시작해 올해로 4기째를 맞는 봉사단은 매년 여름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베트남 하이즈엉성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이번에는 하이즈엉성 낭정현 꾸이엣탕 마을에 있는 꾸이엣탕 초등학교에 해외 1호 `아름인 도서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국내에서는 이미 전국 361곳(지역아동센터 352곳, 어린이병원 9곳)에 문을 열었고, 이번에 베트남에도 똑같이 설치되는 것입니다.
봉사단은 10박 12일간의 일정 동안 도서관 설치 이외에도 현지 초등학생 대상 예체능 교육 및 체육활동 지원, 환경미화, 학교 시설 개·보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해외 1호 아름인 도서관이라는 특별한 선물까지 가져갈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