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이 분위기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8월 4일 임주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아침! 비가 계속 내려서 오늘도 하늘이 우중충하지만 우리 함께 힘차게 월요일을 시작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임주은은 “모두 비 피해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이며 태풍 피해를 걱정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검은 블라우스를 입고 긴 머리를 청순하게 늘어뜨린 모습이다. 우중충한 날씨 때문인지 임주은의 눈빛이 더욱 분위기 있어 보인다.
누리꾼들은 “임주은, 새 드라마 들어간다던데” “임주은 입술 컬러 궁금하네” “임주은 ‘기황후’에 나오던 분위기랑 완전 다른데”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 ‘기황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려온 임주은은 최근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캐스팅 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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