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미국 고객 충성도조사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벽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4일 미국 브랜드 조사기관 ‘브랜드 키즈(Brand Keys)’가 발표한 `2014 소비자 충성도 지표(2014 Consumer Loyalty Engagement Index)`에 따르면,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충성도 2위를 차지했습니다.
브랜드키즈는 18~65세 미국 소비자 3만2천명을 대상으로 해당 브랜드 제품과 서비스를 산 이용자에게 다시 해당 브랜드의 제품과 서비스를 살 것인지를 묻는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미국인들은 `다시 사고싶은 스마트폰 브랜드 1위로 `애플`을 꼽았습니다.
애플의 스마트폰은 지난해 처음 삼성전자 브랜드에 1위를 빼았겼다 다시 1위를 되찾았습니다.
다만 삼성전자의 TV는 3년연속 충성도 1위에 올랐고, 태블릿PC 부문에서 3위에 오르는 등 고르게 상위권에 랭크됐습니다.
4일 미국 브랜드 조사기관 ‘브랜드 키즈(Brand Keys)’가 발표한 `2014 소비자 충성도 지표(2014 Consumer Loyalty Engagement Index)`에 따르면,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충성도 2위를 차지했습니다.
브랜드키즈는 18~65세 미국 소비자 3만2천명을 대상으로 해당 브랜드 제품과 서비스를 산 이용자에게 다시 해당 브랜드의 제품과 서비스를 살 것인지를 묻는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미국인들은 `다시 사고싶은 스마트폰 브랜드 1위로 `애플`을 꼽았습니다.
애플의 스마트폰은 지난해 처음 삼성전자 브랜드에 1위를 빼았겼다 다시 1위를 되찾았습니다.
다만 삼성전자의 TV는 3년연속 충성도 1위에 올랐고, 태블릿PC 부문에서 3위에 오르는 등 고르게 상위권에 랭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