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C(43 본명 김대원)가 지난해 아내와 합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이번엔 결혼 전제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한 매체는 패션업계 종사자와 연예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모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C와 스타일리스트 박모 씨는 최근 언약식을 조촐하게 올렸으며, 각종 행사에 함께 참석하는 등 연예계 공인된 커플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박모 씨는 김C의 스타일리스트는 물론 여배우의 스타일링도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4일에는 김C가 지난해 합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조심스러운 상황. 김C 소속사 측은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C 열애설 헐 대박이네" "김C 열애설 설마..." "김C 열애설 결혼 전제로 사귀는구나" "김C 열애설 왠지 그럴 것 같았다" "김C 열애설 놀랍다" "김C 열애설 그게 진짜였던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C는 1997년 베이시스트 고범준과 뜨거운 감자를 결성, 2000년 정규 1집 `나비`를 발표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2FM 라디오 `김C의 뮤직쇼`를 진행 중이다.(사진=김C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5일 한 매체는 패션업계 종사자와 연예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모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C와 스타일리스트 박모 씨는 최근 언약식을 조촐하게 올렸으며, 각종 행사에 함께 참석하는 등 연예계 공인된 커플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박모 씨는 김C의 스타일리스트는 물론 여배우의 스타일링도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4일에는 김C가 지난해 합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조심스러운 상황. 김C 소속사 측은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C 열애설 헐 대박이네" "김C 열애설 설마..." "김C 열애설 결혼 전제로 사귀는구나" "김C 열애설 왠지 그럴 것 같았다" "김C 열애설 놀랍다" "김C 열애설 그게 진짜였던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C는 1997년 베이시스트 고범준과 뜨거운 감자를 결성, 2000년 정규 1집 `나비`를 발표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2FM 라디오 `김C의 뮤직쇼`를 진행 중이다.(사진=김C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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