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헌 격투기, 찜통 더위 상의 탈의 훈련 매진 눈길 '대단해'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김태헌이 격투기에 도전한다.



2일 김태헌 소속사 스타제국 공식 페이스북에는 `찜통 더위 속 꿈을 이루기 위해 지옥 훈련중인 태헌이에게서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운동을 도와주고 계신 정찬성 선수님도 보이네요. 태헌이에게 많은 응원 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김태헌은 아이돌 최초로 종합 격투기 선수로 데뷔하는 것. 김태헌은 1일 발령된 폭염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야외 훈련을 강행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에는 김태헌과 함께 훈련을 받고 있는 여러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김태헌은 15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될 레볼루션 2에서 일본 선수를 상대로 데뷔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헌 격투기 진짜 대단하네" "김태헌 격투기 다른 꿈을 이루는건가?" "김태헌 격투기 아이돌이 격투기라니 좀 의외네" "김태헌 격투기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타제국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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