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하체 라인과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는 `각선미 종결자` 유이와 현아의 황금비율은 언제나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들의 각선미 관리 비법 또한 관심사다.
황금비율과 각선미로 주목받고 있는 `원조 꿀벅지` 가수 유이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필라테스로 다져진 아름다운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벽에 필라테스를 하는 유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레깅스에 붉은색 후드 집업을 입은 유이는 고난이도의 필라테스 동작을 척척 소화해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쭉 뻗은 `11자 각선미`가 예술이었다.
한편, 최근 `빨개요`로 활동중인 가수 현아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빨개요` 안무와 함께 앉은 자세로 다리 각선미를 살려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유혹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한 인터뷰에서 "평상시 잘 붓는 체질"이라고 밝힌 현아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부종이 남아 군살이 생기지 않게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부 및 비만 전문의 강현영 원장은 "아름다운 각선미는 길게 뻗은 다리에 가느다란 발목과 종아리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비율로 따지자면 허벅지: 종아리: 발목이 각각 5:3:2(허벅지와 종아리는 가장 굵은 부분)의 비율을 완성할 때 가장 매력적으로 보인다"며, "유이와 현아의 기본 신장과 체중은 다르지만, 가장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각선미의 비율에 가까워 보다 시선을 주목시킨다"며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에 자극을 주는 가벼운 스트레칭 및 생활 속 꾸준한 운동을 통해 부종에 의한 셀룰라이트가 자리잡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사진=SBS, KBS2)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황금비율과 각선미로 주목받고 있는 `원조 꿀벅지` 가수 유이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필라테스로 다져진 아름다운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벽에 필라테스를 하는 유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레깅스에 붉은색 후드 집업을 입은 유이는 고난이도의 필라테스 동작을 척척 소화해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쭉 뻗은 `11자 각선미`가 예술이었다.
한편, 최근 `빨개요`로 활동중인 가수 현아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빨개요` 안무와 함께 앉은 자세로 다리 각선미를 살려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유혹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한 인터뷰에서 "평상시 잘 붓는 체질"이라고 밝힌 현아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부종이 남아 군살이 생기지 않게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부 및 비만 전문의 강현영 원장은 "아름다운 각선미는 길게 뻗은 다리에 가느다란 발목과 종아리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비율로 따지자면 허벅지: 종아리: 발목이 각각 5:3:2(허벅지와 종아리는 가장 굵은 부분)의 비율을 완성할 때 가장 매력적으로 보인다"며, "유이와 현아의 기본 신장과 체중은 다르지만, 가장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각선미의 비율에 가까워 보다 시선을 주목시킨다"며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에 자극을 주는 가벼운 스트레칭 및 생활 속 꾸준한 운동을 통해 부종에 의한 셀룰라이트가 자리잡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사진=SBS, KBS2)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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