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KBS2 새 드라마 `힐러(가제)(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5일 `힐러`의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배우 박민영이 `힐러`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민영은 씩씩하다 못해 똘기충만한 인터넷 신문사 기자 채영신 역으로 분해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유지태, 지창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민영이 연기할 채영신은 어린시절 파양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영세 인터넷 신문사의 연예기자로 `유명하고 훌륭한 전설적인 여기자 오리아나 팔라치`처럼 진짜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인물이다.
드라마 `힐러` 관계자는 "박민영이 전작이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임에도, 대본을 읽은 즉시 출연을 결정했다. 어느 때보다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배우 박민영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힐러`는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22세기형 심부름꾼 서정후(지창욱 )와 마음은 A급 기자이지만 늘 B급 취급을 받는 똘끼 충만 인터넷기자 채영신(박민영), 그리고 미스터리 비밀을 간직한 스타기자인 김문호(유지태)가 서로 엮이게 되면서, 과거와 현재의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 열혈로맨스 드라마다.(사진=김종학 프로덕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5일 `힐러`의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배우 박민영이 `힐러`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민영은 씩씩하다 못해 똘기충만한 인터넷 신문사 기자 채영신 역으로 분해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유지태, 지창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민영이 연기할 채영신은 어린시절 파양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영세 인터넷 신문사의 연예기자로 `유명하고 훌륭한 전설적인 여기자 오리아나 팔라치`처럼 진짜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인물이다.
드라마 `힐러` 관계자는 "박민영이 전작이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임에도, 대본을 읽은 즉시 출연을 결정했다. 어느 때보다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배우 박민영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힐러`는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22세기형 심부름꾼 서정후(지창욱 )와 마음은 A급 기자이지만 늘 B급 취급을 받는 똘끼 충만 인터넷기자 채영신(박민영), 그리고 미스터리 비밀을 간직한 스타기자인 김문호(유지태)가 서로 엮이게 되면서, 과거와 현재의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 열혈로맨스 드라마다.(사진=김종학 프로덕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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