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금잔디' 서희원, 딸-남편과 소소한 행복 "딸 날 닮아"

입력 2014-08-05 17:40  


‘꽃보다 남자’ 대만판에서 ‘금잔디’ 역으로 출연한 서희원이 남편과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서희원 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는 지난 26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아내 서희원이 아기를 안고 푹 자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왕샤오페이는 서희원의 과거 사진도 함께 올리며 “딸이 날 닮았다고 하는데, (딸은) 사실 서희원의 어릴 적 모습을 닮았다”라고 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금잔디", "대만 금잔디", "대만 금잔디, 엄마가 됐어?", "대만 금잔디, 자고 있는 모습도 예쁘다", "대만 금잔디,오랜만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희원은 중화권 최고의 미녀스타 중 한 명으로 손꼽혔으며, 지난 2011년 3월 하이난에서 재벌 2세 왕샤오페이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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