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팬클럽 창단 이벤트를 갖는다.
5일 정오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공식 팬클럽인 ‘엑소엘(EXO-L)’을 창단한다고 밝힌 가운데, 깜짝 이벤트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6일 오후 엑소 멤버들이 팬들과 깜짝 채팅 이벤트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이어 스케줄 문제로 어떤 멤버가 참여할지 미정이지만, 글로벌 팬클럽인 엑소 공식 팬클럽엑소엘이 출범한 만큼 엑소 멤버들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엑소엘 이벤트에 누리꾼들은 ‘엑소 공식 팬클럽 엑소엘 이벤트, 멤버들과 직접 채팅이라니 대박이네’, ‘엑소 공식 팬클럽 엑소엘 이벤트, 와 SM이 대단하게 느껴져’, ‘엑소 공식 팬클럽 엑소엘 이벤트, 엑소 파이팅! 엑소엘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 공식 팬클럽 ‘엑소엘(EXO-L)’은 ‘EXO-LOVE’의 줄임말로, 알파벳 L이 순서 상 K와 M사이에 존재하듯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의 사이에 위치. ‘엑소와 팬은 하나’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팬클럽 명으로, 5일 정오 전용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오픈했으나 현재 홈페이지는 접속 과다로 마비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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