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서지석, 주차장 캐스팅? ‘원빈-한채영-김지수에 데뷔 다짐’

서지석이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배우 서지석이 5일 방송된 KBS 2TV 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지석은 이날 방소에서 100인의 패널들과 퀴즈를 풀며 자신의 과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지석은 “데뷔 전 주차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밝히며 “당시 한 매니저가 주자창에 올 때 마다 연락을 하라며 명함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알고 보니 원빈씨 매니저였다”며 “그래서 결국 회사에 가게 됐는데 그 때 그 사무실에 윤손하, 한채영, 김지수 씨가 왔었다. 그 때 이 분들이 내 식구구나. 평생을 여기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웃음음을 자아냈다.

‘1대100’ 서지석 캐스팅 비화에 누리꾼들은 ‘1대 100 서지석 캐스팅, 원빈 매니저가 매일 찾아갈 정도였다니’, ‘1대 100 서지석 캐스팅, 서지석 잘 생겼지’, ‘1대 100 서지석 캐스팅, 여자 연예인 보고 감동했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