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아내, 이영자 동영상 본 후 "우울할때 많이 웃었다"

입력 2014-08-06 01:16  


오지호가 이영자 동영상 이후 아내 반응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 tvN `택시`에 출연한 오지호는 일명 `이영자 동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 오만석은 "한 번 더 보고 싶다"며 두 사람의 동영상을 언급했고 이에 레전드 동영상으로 명명된 해당 영상 관림이 이어졌다. 문제의 장면에 이영자는 비명을 내지르며 어쩔 줄 몰라했다.

오지호는 "이영자를 안고 재킷이 찢어졌다. 협찬 받은 거였는데 결국 내가 샀다. 200만 원짜리 재킷이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오만석이 "주변 반응은 어땠냐"라고 묻자 오지호는 "매니저들은 환영하더라. 우리 반응이 궁금한 거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오지호는 이영자 동영상을 본 아내의 반응에 "아내가 먼저 기사를 보고 재밌겠다고 하더라. 나와 결혼하기 전에 동영상을 본 거다. 회사 일로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그걸 보고 많이 웃었다더라. 우울할 때마다 본다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