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공격적 출점 통한 성장 기대" - 대우

입력 2014-08-06 08:45  

KDB대우증권은 6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공격적 출점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다만 시장의 우려를 해소할 정도의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기 전까지 주가는 박스권 움직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 9000원에서 8만 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류영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이마트가 유일하게 공격적인 출점을 했다"며 "올 상반기에만 롯데마트에 가게 안 가게(숍인숍) 입점을 통해 70여개가 넘는 점포 순증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류 연구원은 "공격적인 출점 이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과 하반기 정부의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따른 수혜가 가능하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는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4% 줄어든 406억 원으로 부진할 실적이 전망된다"며 "이는 4월 사회적 이슈에 따른 소비 둔화와 5월 전국 세일 기간 동안 공격적인 광고 자제, 지난해보다 저조한 에어컨 판매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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