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위조지폐 발견 장수가 사실상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14년 상반기중 위조지폐 발견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한은이 화폐취급 과정에서 발견하거나 금융기관이나 개인이 발견해 한은에 신고한 위조지폐는 총 천300장으로 1년 전보다 854장 감소했습니다.
지폐 종류별로는 오천원권(874장), 만원권(398장), 오만원권(24장) 순으로 위폐가 많이 발생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감소규모도 오천원권(?601장), 만원권(-201장), 오만원권(-35장)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권 1백만장당 위조지폐 발견장수도 2014년 상반기중 0.3장으로 전년동기(0.5장) 대비 0.2장 감소했습니다.
특히 0.3장은 2006년 새 은행권 발행 이후 가장 적었으며 사실상 역대 최저 수준이라는 평가입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14년 상반기중 위조지폐 발견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한은이 화폐취급 과정에서 발견하거나 금융기관이나 개인이 발견해 한은에 신고한 위조지폐는 총 천300장으로 1년 전보다 854장 감소했습니다.
지폐 종류별로는 오천원권(874장), 만원권(398장), 오만원권(24장) 순으로 위폐가 많이 발생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감소규모도 오천원권(?601장), 만원권(-201장), 오만원권(-35장)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권 1백만장당 위조지폐 발견장수도 2014년 상반기중 0.3장으로 전년동기(0.5장) 대비 0.2장 감소했습니다.
특히 0.3장은 2006년 새 은행권 발행 이후 가장 적었으며 사실상 역대 최저 수준이라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