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가 필리핀에서 학생기술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는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7박8일간 필리핀 아클란주 칼리보에서 교수 및 학생 30명이 참여하는 학생기술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강서캠퍼스의 전기과와 통신전자과, 산업설비자동화과, 패션디자인과, 미디어컨텐츠과에서 기술수준 및 평소품행 등이 우수한 인재들이 선발됐다.
폴리텍 대학은 이번 봉사단 파견이 다양한 기술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저개발 국가의 소외지역에서 기존에 해오던 노력봉사, 한류문화교류 등을 넘어서 실제적인 기술활용을 통해 지역생활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활동에서 참가자들은 주민의 주거환경 향상을 위해 LED조명설치와 위험 옥내배전 보수, 각종 시설 보수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바지를 제작한다. 또 이 과정에서 재봉틀 사용법 등을 지역주민에게 전수해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할 전망이다.
아울러 이인배 강서캠퍼스 학장은 오는 11일 봉사현장이 위치한 칼리보 소재 노스웨스턴비자야 대학과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전반적인 대학간 학문 및 기술 교류뿐아니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장기적 기술 봉사활동 협력, 적정기술 개발, 새마을정신전수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는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7박8일간 필리핀 아클란주 칼리보에서 교수 및 학생 30명이 참여하는 학생기술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강서캠퍼스의 전기과와 통신전자과, 산업설비자동화과, 패션디자인과, 미디어컨텐츠과에서 기술수준 및 평소품행 등이 우수한 인재들이 선발됐다.
폴리텍 대학은 이번 봉사단 파견이 다양한 기술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저개발 국가의 소외지역에서 기존에 해오던 노력봉사, 한류문화교류 등을 넘어서 실제적인 기술활용을 통해 지역생활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활동에서 참가자들은 주민의 주거환경 향상을 위해 LED조명설치와 위험 옥내배전 보수, 각종 시설 보수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바지를 제작한다. 또 이 과정에서 재봉틀 사용법 등을 지역주민에게 전수해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할 전망이다.
아울러 이인배 강서캠퍼스 학장은 오는 11일 봉사현장이 위치한 칼리보 소재 노스웨스턴비자야 대학과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전반적인 대학간 학문 및 기술 교류뿐아니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장기적 기술 봉사활동 협력, 적정기술 개발, 새마을정신전수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