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오는 20일까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2014 꿈키움 창의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꿈키움 창의학교’는 지난해 ‘문화창의학교’라는 이름으로, CJ그룹의 식품·문화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문화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기존 요리·음악·공연 등 3개 분야 프로그램에 올해는 방송쇼핑 부문을 추가해 다양한 직업분야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행사는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그룹홈이나 교육복지특별지원학교 등에서 교사 추천을 받은 중학생 200여명을 선정해 오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약 5개월간 열립니다.
각 분야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CJ 임직원 20여명이 대멘토로 참여해 해당 산업에 대한 철학과 역량을 전수하고, 관련 전공을 공부하는 30여명의 대학생들이 밀착 멘토링을 수행합니다.
참가자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학생들에게는 M아카데미, 푸드빌 아카데미 등 해당 분야 전문교육기관에서 심층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해보고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꿈과 인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참가 학생들이 재능기부 형태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등,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도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꿈키움 창의학교’는 지난해 ‘문화창의학교’라는 이름으로, CJ그룹의 식품·문화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문화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기존 요리·음악·공연 등 3개 분야 프로그램에 올해는 방송쇼핑 부문을 추가해 다양한 직업분야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행사는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그룹홈이나 교육복지특별지원학교 등에서 교사 추천을 받은 중학생 200여명을 선정해 오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약 5개월간 열립니다.
각 분야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CJ 임직원 20여명이 대멘토로 참여해 해당 산업에 대한 철학과 역량을 전수하고, 관련 전공을 공부하는 30여명의 대학생들이 밀착 멘토링을 수행합니다.
참가자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학생들에게는 M아카데미, 푸드빌 아카데미 등 해당 분야 전문교육기관에서 심층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해보고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꿈과 인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참가 학생들이 재능기부 형태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등,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도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