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핫 업종]증시, 속도 조절 들어가나

출발 증시 특급 1부 [위클리 핫 업종]
출연 : 강영현 유진투자증권 투자정보연구팀장

증시, 속도 조절 들어가나
코스닥 시장에 대한 매도를 본다면 리스크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우리나라만 본다면 미국과 연계된 부분에 있어서의 하락 리스크를 제외하고 우리 시장만으로만 본다면 코스닥 종목군 중에서도 실적 개선이 두드러지는 부분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적이 좋고 업황이 괜찮은데 빠졌다면 과감하게 매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앞으로 코스닥의 자금집행 규모가 전반적으로 줄어들 가능성은 있다. 그렇게 된다면 종목 압축 과정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거래소의 트리거는 중국이다. 우리나라 시장은 이제 중국 증시에 매달릴 것이기 때문에 중국 증시가 개장하는 시간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시장 쏠림에 의한 업종 매수 후 보유
보면 내수 업종이나 환율 하락 업종은 잠깐 환율이 움직일 경우에는 주가가 출렁거리게 된다. 환율이 하락하는 추세는 굉장히 오래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이 실적을 굳이 따져보지 않더라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구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가 좋든, 나쁘든 살 수 있는 업종을 먼저 선정을 하고 그거에 맞게 주가의 변동에 맞게 대응하면 되겠다. 주간 관심 업종은 반도체 후공정, 사료업체, 은행, 증권이다.

한국사이버결제(060250)
추세가 굉장히 좋다.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추세이고, 성장성도 보유하고 있다. 베트남이나 태국진출 관련된 부분을 살펴 보면서 매출액 추이를 잘 보면서 투자한다면 지금은 충분히 매수 가능한 구간이다. 공매도 물량이 많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매수를 하면 주가 탄력은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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