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코스피가 상승세를 보이며 3년간의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간의 시장환경과는 다른 주가 상승분위기가 나타나자 시장주위를 맴도는 개인투자자들의 대기성자금이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식시장에 개인투자자들이 들어올 조짐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증시 주변을 맴도는 개인투자자들의 대기성 자금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새로운 경제팀의 정책부양 기대감이 높아져 시장의 분위기가 이전과는 다르자 시중에 돈을 굴릴 곳이 마땅치 않던 개인투자자들이 투자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전화인터뷰> 신중호 이트레이드증권 투자전략연구원
"투자처가 마땅치 않고 최근 정부정책이 자산전체에서 증시나 부동산에 영향이 크다. 그간 엑티비티가 떨어졌었다. 근데 돈이돌고 이게 증시와 관련이 있다. 그런측면에서 보면 증시주변자금들이 늘어나니 시장에 들어오는 긍정적 신호다"
실제로 최근 한달새 개인투자자들의 대기자금이 시장에 본격 유입되고 있습니다.
개인이 주식을 사기위해 현금으로 증권계좌에 돈을 넣는 고객예탁금이 지난 5일 기준 16조3천억원을 기록하며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개인이 보유주식을 담보로 증권사나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주식담보대출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 하고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투자하는 신용융자잔액도 올해 첫 5조원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의 개인투자비중 역시 늘었습니다.
코스피지수가 연일 상승했던 지난 25일부터 30일가지 개인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섰지만 이틀간 조정을 보이며 숨고르기에 나서자 다시 개인이 매수에 가담하며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매매비중이 절반에 달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최근 상승세에 투자기회를 보는 것은 좋지만 그동안 개인투자자들이 뒷북 매매를 한다는 아쉬움이 컸던 만큼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입니다.
최근 코스피가 상승세를 보이며 3년간의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간의 시장환경과는 다른 주가 상승분위기가 나타나자 시장주위를 맴도는 개인투자자들의 대기성자금이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식시장에 개인투자자들이 들어올 조짐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증시 주변을 맴도는 개인투자자들의 대기성 자금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새로운 경제팀의 정책부양 기대감이 높아져 시장의 분위기가 이전과는 다르자 시중에 돈을 굴릴 곳이 마땅치 않던 개인투자자들이 투자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전화인터뷰> 신중호 이트레이드증권 투자전략연구원
"투자처가 마땅치 않고 최근 정부정책이 자산전체에서 증시나 부동산에 영향이 크다. 그간 엑티비티가 떨어졌었다. 근데 돈이돌고 이게 증시와 관련이 있다. 그런측면에서 보면 증시주변자금들이 늘어나니 시장에 들어오는 긍정적 신호다"
실제로 최근 한달새 개인투자자들의 대기자금이 시장에 본격 유입되고 있습니다.
개인이 주식을 사기위해 현금으로 증권계좌에 돈을 넣는 고객예탁금이 지난 5일 기준 16조3천억원을 기록하며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개인이 보유주식을 담보로 증권사나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주식담보대출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 하고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투자하는 신용융자잔액도 올해 첫 5조원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의 개인투자비중 역시 늘었습니다.
코스피지수가 연일 상승했던 지난 25일부터 30일가지 개인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섰지만 이틀간 조정을 보이며 숨고르기에 나서자 다시 개인이 매수에 가담하며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매매비중이 절반에 달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최근 상승세에 투자기회를 보는 것은 좋지만 그동안 개인투자자들이 뒷북 매매를 한다는 아쉬움이 컸던 만큼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