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엘 대란 속에서 찬열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EXO에게 공식 팬클럽이 생겼습니다! 이름하여 엑소 엘(EXO-L)! 이름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찬열은 “드디어 팬 여러분들과 저희가 하나가 될 시간입니다! 다같이 WE ARE ONE! #exol #이름이 #사랑스러워 #k와m알파벳중간에 #L이있다는 건 #서프라이즈”라고 덧붙이며 엑소엘 출범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찬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찬열은 트레이드마크인 큰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윙크를 하는 등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5일 엑소는 공식 글로벌 팬클럽 ‘엑소 엘(EXO-L)’을 출범했다. ‘엑소 엘(EXO-L)’ 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하고, 글로벌 팬클럽 ‘엑소 엘(EXO-L)’을 모집했다. 하루 만에 30만 명이 넘는 팬들이 운집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엑소엘 소식에 누리꾼들은 “엑소엘 난리다”, “엑소엘이 벌써 30만 넘었어?”, “나도 엑소엘 가입하고 싶다”, “엑소엘 혜택이 좋던데”, “엑소엘 흥해라”, “엑소엘 이름 예쁘다”, “엑소엘 이름보다 찬열이 니가 더 예뻐”, “찬열이 미모 리즈갱신이네”, “엑소엘도 찬열도 흥해라”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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