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첫앨범 '예뻐졌다' 발매 앞 둔 소감 밝혀 "기대해도 좋아"

박보람이 첫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6일 박보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는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게재했다.

박보람은 "드디어 내일! 정오 12시에 저의 첫 앨범 `예뻐졌다`가 공개됩니다 무지 설레네요"라며 기쁨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그녀는 "준비도 열심히 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며 첫앨범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더욱이 박보람은 최근 32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첫앨범 제목 `예뻐졌다`처럼 통통했던 소녀에서 여신이 된 티저사진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박보람 첫앨범 발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보람 첫앨범 기대된다", "박보람 `예뻐졌다` 부를 때 완전 감정이입 될 듯", "슈스케 때 모습 기억 안 날 정도다 여신된 박보람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