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무대 인사 인증샷, 최단 700만 돌파 기념에 ‘귀여운 장난까지’

‘명량’ 무대 인사 인증샷이 공개되었다.

이순신 장군의 전설적인 활약인 명량대첩을 각색한 영화 ‘명량’이 최단 기간 700만 돌파를 달성한 가운데, 무대 인증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명량’ 무대 인사 인증샷은 ‘명량’의 배급사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사진 속에는 극장에서 인사를 전하는 김한민 감독과 최민식, 권율, 박보검, 노민우, 류승룡, 조진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대에 선 감독과 여섯 배우는 진지한 표정으로 앞을 바라보고 있으며, 최민식은 마이크를 잡고 인사를 전하고 있다.

또한 사진 속에는 ‘발목미남 조진웅’이라는 멘트가 적인 카드를 들고 조진웅의 발목에 가져다 대며 장난을 치고 있는 류승룡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나란히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보검과 노민우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명량’ 무대 인사 인증샷과 700만 관객 돌파에 누리꾼들은 ‘명량 700만 돌파, 무대 인사 하는 배우들 힘 날 듯’, ‘명량 700만 돌파, 영화 보면 감동적이라서 이해가 된다’, ‘명량 700만 돌파, 빠른 속도로 곧 천만 찍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