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고세원-유영, 아이 문제로 삐걱 ‘못 만나’

입력 2014-08-06 22:40  


고세원과 유영이 아이 문제로 삐걱거렸다.

8월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연출 노도철, 권성창|극본 박정란)에서는 약혼식을 마친 성준(고세원 분)과 혜린(유영 분)이 아이 문제로 삐걱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준은 약혼식이 끝난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고, 혜린을 불러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식사를 하자며 집으로 초대한다. 혜린은 이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때 성준의 전부인인 수진(엄현경 분)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성준은 혜린 앞에서 수진의 전화를 받는 것에 대해 불편해 하지만, 숨기는 게 없기로 약속해 혜린의 앞에서 수진의 전화를 받는다.

수진은 성준에게 아이를 데리러 언제 올 것이냐 묻고, 성준은 일이 있다며 날짜를 바꾼 후 전화를 끊는다. 전화를 끊자 혜린은 전부인과 통화한 것이냐고 물었다. 성준은 거리낌이 없는 혜린의 행동에 불편해 하며 그렇다고 말한다.

혜린은 “진서 엄마야? 이번 주에 진서가 오는 날이야?”라고 묻고, 성준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혜린은 성준이 자신과 아이가 만나는 것을 불편해 하는 것을 생각했다. 혜린은성준에게“그럼 우리 일요일엔 못 만나겠네”라며 아쉬워 하지만, 성준은 진서에 대해 묻는 혜린의 모습에 불편해 하며 그렇다고 답했다.

한편, 수진은 더위에 힘들어하는 아들 진서를 위해 집안에 작은 풀장을 만든다. 진서는 풀 안에서 즐겁게 놀고, 수진은 아들 옆에서 빨래를 하는 등 집안일을 했다.

그러나 잠시 눈을 뗀 사이 진서는 밖으로 나가버리고, 아이가 없어지자 놀란 수진은 황급히 뛰어나갔다. 수진이 자신의 이름을 부름에도 아들은 빠르게 앞으로 뛰어가고, 앞에 다가오는 오토바이를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나는 모습이 그려져 차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