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창민 민호, 엑소 엘 반응에 질투 "우린 점점 옛날 사람 되가"

입력 2014-08-07 00:16  


규현 창민 민호의 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창민 민호 수호와 나눈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창 화면에는 규현이 "준면(수호 본명)이는 바쁜 척 해서 힘드네"라며 "엑소엘 때문에 정신없을 거야"라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창민은 "엑소엘이 팬클럽 회원수로 기네스 신기록 세우고 준면이는 우리랑 안 놀아주겠지"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자 규현이 "우리도 옛날엔 잘 나갈 때가 있었는데 말야"라며 건넸고, 이에 창민은 "우리 점점 옛날 사람이 되어가는 느낌이..."라며 서운해 했다.

뒤늦게 대화를 본 엑소 수호는 형들의 장난에 "형님들.."이라며 부끄러워했다. 민호는 "엑소 엘 대박. 샤이니 월듣 보고 싶다"며 샤이니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방신기와 샤이니, 슈퍼주니어들이 새로운 보이그룹 엑소를 질투하는 듯한 대화가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