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빌딩가격, 각각 650억-510억-440억 '억 소리나네'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의 빌딩엥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재벌닷컴은 지난 6일 유명 연예인 40명이 보유한 빌딩 실거래 가격을 7월 말 기준으로 조사해 발표했다. 이 중 100억 원 이상의 빌딩을 소유한 연예인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등 18명이었다.

이수만 회장이 소유한 압구정동 소재 빌딩 두 채의 실거래 가격은 650억원으로 연예인 최고 빌딩 부자에 랭크됐다. 이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합정동 빌딩 실거래 가격 510억으로 2위에 올랐고 서태지가 논현동과 묘동 소재 빌딩이 440억원으로 알려지면서 3위에 올랐다.

국세청이 정한 상업용 빌딩 기준시가(과세표준)에 따른 기준시가 기준으로 보면 올해 100억 원 이상 빌딩을 보유한 연예인은 8명으로 작년보다 2명 늘어났다.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빌딩 가격에 누리꾼들은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장난 아니다"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대박이다"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부럽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